DK STORY
특별기고下 위기를 미리 막는 것이 리더의 몫
동국제강그룹이 어느덧 창립 7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다시 한번, 오랜 세월 철강 한길을 걸어온 선배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금의 도전 앞에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선배들의 목소리가 그만큼 크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 김종대 님이 후배들에게 보내온 진심 어린 편지를 함께 읽어보실까요?
특별기고上 6~70년대 친형제 같았던, 질박한 현장 문화
동국제강그룹이 창립 7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뜻깊은 시간을 기념해, 오랜 세월 회사와 함께해 온 김종대 전 홍보담당 상무께서 특별기고를 보내주셨습니다. 사람의 손과 어깨로 바다를 메워 철강 기지를 일궈낸 1960~70년대 부산제강소의 뜨거운 현장, 그리고 형제처럼 지냈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십니다. 잊혀 가는 그 시절의 숨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핫런의 염원이 2500만 톤의 기록이 되기까지
드디어 신호가 떨어졌다. 140톤 규모의 전기로 조업을 앞둔 포항공장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돌았다. 이미 밤을 꼬박 지새웠음에도 제강 엔지니어들의 눈빛은 피곤한 기색도,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빛나고 있었다. 조작실에서 통전 스위치를 넣자 그토록 기다리던 쇳물이 출강되었다. 새빨간 쇳물이 연주라인을 따라 곧게 흘러내렸다.
사람을 키우는 기업, 사람으로 완성되는 기업
기업이 오래 살아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국제강그룹은 그 답을 언제나 '사람'에서 찾아왔습니다. 1968년 첫 공채 신입사원을 '미래의 임원'으로 소개한 장상태 회장의 일화부터, IMF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을 지켜낸 선택까지. 반세기 넘게 이어진 동국제강그룹의 인재경영 철학이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17년을 기다린 주주총회, 새로운 미래를 결의하다.
기업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황의 파도 앞에서도 의연하게, 동국제강그룹의 위기 극복법
바닷길이 막혔다.
불꽃의 꺼진 자리에서 배움의 불빛을 켜다
1998년 12월. 공장의 마지막 불빛이 꺼졌다. 황무지의 돌덩이를 맨손으로 솎아내고, 무른 땅을 다져 50톤의 전기로를 놓았던 땅. 작은 철근 공장을 굴지의 철강 기업으로 일으켰던 땅은 이제 다시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다. 동국제강그룹에 부산은 고향 그 자체였고, 부산에 있어 동국제강그룹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기업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달라지고 기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동국제강그룹은 주력 생산기지를 포항으로 옮기기로 한다.
범(汎)동국제강그룹, 창업주 대원 장경호 회장 50주기 추모
동국제강그룹이 창업주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의 5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장 회장이 전 재산을 헌정해 세운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철강산업과 불교계 모두에 큰 발자취를 남긴 그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영상으로 본 동국제강그룹
최신 홍보 영상 등을 통해 동국제강그룹을 경험해보시죠.
광고로 본 동국제강그룹
'동국의 철학', '철에 대한 새로운 생각', '철을 새롭게'... 동국제강그룹의 광고를 보면 그룹의 가치와 당시 최대 이슈를 알 수 있습니다.
전기로 이야기
전기차는 알지만, 전기로는 모른다? 탄소중립 시대, 철을 만드는 가장 깨끗한 방법은 철을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을 재활용하려면 ‘전기로’라는 커다란 용기에 철스크랩을 넣고 전기열(아크)로 녹여야 합니다.
컬러강판 이야기
컬러강판은 크게 PCM(Pre-Coated Metal) 제품과 VCM(Vinyl Coated Metal) 제품 등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초기 단색 페인팅 제품을 별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항구적 무파업 선언의 비밀…무파업 선언 30주년
동국제강 노조는 1994년 국내 최초로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하고, 30년 넘게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박상규 노조위원장이 1996년 사무국장 때, 장상태 회장과 호프 한잔 기울이며 나눴던 대화를 들려줍니다.
국내 최초의 제강공자인 큐폴라 공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