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로 확산된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 동국제강그룹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습니다. 동국제강은 내진 철근이라는 새로운 표준(KSD3688, 2011년 11월, 추후 KSD 3504로 개정)을 만들었고, 동국씨엠은 ‘럭스틸’이라는 브랜드(2011년 10월)로 철강 마케팅을 혁신했습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국내 최고 선속도로 철근을 제조(2012년 6월)하는 생산 혁신에 성공했고, 포항공장에서는 국내 최장 코일철근을 생산하기 시작(2015년 12월)합니다.
2015년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현 동국씨엠)이 통합 출범했고, 장세욱 부회장이 CEO로 취임합니다. 통합된 동국제강은 디지털프린트 컬러강판, 내진 철근, 국내 최고 강도 철근, 항균-항바이러스 컬러강판, 컬러강판 제조 공정의 친환경 혁신, 온라인 플랫폼 ‘스탈샵’ 런칭 등 친환경 철강사로서의 변화를 선도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 등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정리하며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니다.